손흥민과 전지현 독특한 조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2명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인 전지현이 그 주인공입니다. 손흥민과 전지현이라니 꽤나 의외인 조합인데요. 이 둘이 어떻게 한 장소에 모이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지현과 손흥민이 만난 곳은 바로 영국의 대표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 사의 패션쇼였습니다. 전지현과 손흥민 모두 버버리의 공식 앰버서더였기 때문에 나란히 버버리의 패션쇼에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버버리 덕분에 쉽게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습니다.
21일 wkorea라는 패션지의 공식 계정에서는 손흥민과 전지현의 만남을 보고 "역사적인 조우가 이루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다니엘 리의 버버리 데뷔 컬렉션에서 손흥민과 전지현이 참석했다는 글을 작성하며 당시의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그 영상 속에서 버버리의 패션쇼에 참석한 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손흥민과 전지현은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고 전세계 포토그래퍼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 선수 또한 전지현 배우를 직접 보는게 신기했는지 입가의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흥민 근황
올해로 31세를 맞이한 손흥민은 현재 역대급 부진을 경험하는 중입니다. 안와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은 월드컵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뛰는 투혼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월드컵이 끝난 후 소속팀인 토트넘에 돌아가서도 부진이 지속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3분에 투입되고 무려 4분 만에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토트넘을 4위로 올려놓았습니다. 이번 골을 기점으로 부진을 끝내고 다시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지현 근황
전지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무려 올해 42세입니다. 전지현은 CF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CF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최근에는 10년 째 활동중인 bhc치킨의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혀 BHC치킨의 장수 모델이 되었습니다.
전지현은 최근 휴대폰에 붙어있는 스티커 때문에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그녀의 휴대폰에 포켓몬스터 이상해씨의 스티커가 붙어있었던 것인데요. 바로 전지현의 아이들이 붙인 것이었습니다. 이를 보고 네티즌들은 "전지현도 어쩔 수 없는 엄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그녀에게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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